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무라 시라기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여름대회를 앞두고 야나대카와고에와의 연습시합에서 비공식이긴 하지만 인생 첫 안타를 쳤으며, 현대회 1차전인 카게모리전에서는 공식전 첫 유효타를 솔로 홈런으로 장식하는 쾌거를 거둔다.[* 이 장면을 영상으로 감상한 료유칸 선수들은 '''폼은 엉성하지만 힘이 대단하다'''고 평가했으며, 주장인 나카타는 그녀를 요주의 인물로 점찍었다. 신코시가야에서 홈런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장타력이 강한 타자는 리사와 시라기쿠 뿐이며, 노조미는 컨택력은 뛰어나지만 홈런을 칠 수 있는 코스와 구종은 제한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시라기쿠가 초심자라는 것을 감안해도 크게 부풀려진 평가는 아니다.] 여름대회가 끝난 후에는 장타 위주의 커다란 스윙에서 컨택을 중시하는 단타형 스윙으로 타격폼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착안점이 주효했는지 가을 신인전에서는 타격 면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다고 한다. 가을대회 미소노 전에서는 요시노의 작전에 따라 선발 멤버에서는 제외됐지만 소노카와가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1학년인 쿠로키 아리사가 등판한 승부처에서[* 6회 2사 1, 2루 상황이며 이번 타석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 다음 이닝은 하위 타선부터 시작인지라 사실상 패배 확정인 상황.] 비장의 무기로 투입되어 타석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요시노가 기대했던 동점 쓰리런 홈런은 치지 못하고 2점 적시타를 때려 스코어를 4:3으로 만드는 것에 그쳤고 시라기쿠 자신은 바로 다음 타순에서 소노카와의 호송구에 막혀 아웃당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것에는 실패한다. [[분류:타마요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